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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바르다임 [유튜브 영상] '명의'란? 2023-09-21

안녕하세요. 바르다임입니다!


오늘은 '명의'란 무엇 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환자의 마음으로 비추어 볼 때 '명의'라고 하는 의사를 찾아 조금 더 나은 진료,


조금 더 나은 수술을 받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데요!


그렇다면 '명의'란 무엇인지 저희 모두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단순히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고 명의라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수술을 하는 외과 의사는 수술을 감당할 수 있는 의사 본인의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면서

환자에게 최상의 수술 결과를 담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임상 의사(기초 의학을 연구하는 의사 말고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임상 의사,

특히 외과 의사)는 수 많은 수 십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명의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교과서적인 지식과 천재성만으로는 그 수 십년간의 경험을 넘어 들 수는 없죠.

더구나 잘못된 수술 결과 합병증 또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은 명의는 있을 수 없습니다.

모두 환자를 치료하는 수 십년간의 과정을 통해서 비로소 명의 가 되는 것입니다.


환자를 통해 성장해서 결국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 결과를 돌려주는 것


명의의 본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모든 수술과 질병을 명의에게만 의존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표준화 된 수술과 충분한 임상 경험으로 최상의 결과를 담보할 수 있는 수술이라면 수 개월


몇 년씩 그 질병의 고통 속에서 기다리면서 까지 명의라는 분한테 수술을 꼭 받아야 하는가? 라는 점은


또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그게 '명의'의 존재 이유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환자를 통해 성장하고 '명의'가 되는 과정을 정형외과 관절 전문 의사로서

의과 대학에서 20년 가까운 교수 생활 끝에 바르다임 병원을 이끌고 있는 병원장 


오광준 의학 박사이자 교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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